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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 위해 '클레이튼-핀시아' 통합 2024년 1월 16일, 카카오와 네이버는 자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두 IT 기업은 블록체인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배경 클레이튼과 핀시아는 각각 카카오와 네이버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클레이튼은 2019년 6월 출시된 이더리움 기반의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한국과 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핀시아는 2020년 10월 출시된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프로젝트는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각각의 한계도 가지고 있습니다. 클레이튼은.. 카테고리 없음 2024. 1. 17.